면역력 높이는 방법 한 눈에 보자

1. 하루에 2L 이상 물 마시기

 

현대인들은 아무것도 안 탄 맹물보다 커피, 차, 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서 탈이 난다.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맹물을 하루에 2L씩 마시면 건강에 좋다. 탈수 증상은 생각보다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친다. 목이 마르다는 생각이 드는 건 이미 몸이 탈수 상태라는 소리이다. 물을 마시는 습관이 평소에 없다면 한 시간에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을 습관으로 들이면 좋다.

 

2. 손 씻기 자주 하기

 

한 손에 있는 세균은  무려 6만 마리로, 이 세균들이 눈, 코, 입등으로 옮겨가서 질병을 유발하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세균을 전염시킨다. 유해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부위인 손을 씻는 것이 건강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의 60%는 예방할 수 있다. 감염 질환은 코로라, 콜레라,식중독, 다래끼등의 병이 있다. 하루에 적어도 8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에 다녀온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한다. 손을 씻을 때에는 물로만 헹구는 것이 아니라 비누를 사용하여 손톱 밑, 손목, 손등, 손바닥까지 구석구석 씻는 것이 중요하다. 비누가 없을 경우에는 30초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다.

 

3.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안받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스트레스를 올바른 방법으로 풀어야 건강에 좋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감정조절이 어려워지고  근육에 긴장감이나 통증이 생겨서 수면장애, 피로감, 식욕감퇴등의 병이 발생할 수 있다.

 

4. 퀄리티가 좋은 잠을 자야한다.

 

수면시간이 길다고 해서 피로해소가 완전히 되는 것이 아니다. 수면 시간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잠을 자기전에는 운동과 식사를 하지말고 핸드폰이나 디스플레이를 보는 것을 삼가한다. 낮에는 햇빛을 30분 이상 쬐고 잠을 자는 침실은 어둡게 해야 몸의 생체시계가 바르게 작동한다. 또한 술, 카페인, 담배는 숙면을 위해서 멀리한다.

 

5.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주 3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다.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하면 피로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잠자기 전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각성을 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잠자기 최소 4시간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많은 전문가들은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걸으라고 추천한다.

 

6. 체온 올리기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같이 떨어진다.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도 같이 올라간다.

반신욕

7. 고른 영양분 섭취하기

 

과도한 다이어트는 몸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체지방을 빼는 것보다는 좋은 음식을 섭취해 몸안에 영양소가 고루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실제로 과체중인 사람이 오래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제된 식품보다는 콩, 현미, 깨나 생선처럼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영양 균형을 맞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