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식료품, 가성비 좋은 식재료 12가지 정리

1. 양배추

 양배추는 생각보다 보관을 할 수 있는 기간도 길고 볶음류에 넣어먹어도 맛있다. 양질의 채소 섭취가 어려운 자취생에게는 가성비 있고 영양가가 좋은 식료품이다.

2. 절단 냉동꽃게

자취생이라면 라면을 많이 먹게 된다. 꽃게를 넣어서 먹으면 같은 라면이라도 더 풍미가 깊은 라면을 먹을 수 있다.

3. 냉동 볶음밥

행사에 맞춰서 사면 1 봉지에 천 원까지도 한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되니 간편하기까지 하다.

4. 대용량 냉면 육수와 냉면 사리

냉면 육수는 밥을 말아먹어도 맛있고 물냉면, 비빔냉면 모두 다 가능 활용도가 3가지나 된다. 육수와 면을 따로 사면 시중에 패키지로 나온 것보다 싸게 살 수 있다.

5. 냉동만두

밥을 하기 귀찮을 때, 삶아먹거나 튀겨먹거나 구워 먹어도 가능한 만두. 여러 가지 영양소가 다 들어있어서 완전식품으로 봐도 무방할만한 식료품이다. 맛도 김치만두, 고기만두 등 여러 가지 맛이 있다.

6. 대용량 과자

소위 인간 사료라고 불리는 과자들은 입이 심심할 때 주워 먹기 딱 좋다. 누네띠네가 대표적인 예이다.

7. 감자, 고구마

은박지에 감싸서 건조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도 있고 활용도도 삶아먹기, 구워 먹기, 요리에 넣기 등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싹이 난다면 자취방 룸메이트로 삼을 수도 있다.

8. 파지 베이컨, 파지 건오징어

시중에 파는 것보다 모양이 못생겼지만 양이 좀 더 많다. 이쁘게 요리를 해 먹으면 모양은 안보이니 잘 활용하자.

9. 천연 사이다

가성비가 좋아서 대용량으로 쟁여두고 입이 심심할 때마다 마시기 좋다.

10. 바나나

요구르트에 넣어 먹기도 하고 얼려서 먹어도 맛있는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밀봉한 뒤 얼리기만 한다면 오랜 기간 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활용도가 높다.

11. 계란 

활용도가 아주 높아 자취생에게는 필수품이다. 라면에도 넣어먹고 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이 가능하다.

12. 파

파는 사자마자 씻어서 소분하고 냉동실에 얼려두면 국을 끓여먹을 때나 떡볶이를 할 때에도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