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곰팡이 냄새/여름 자취 필수템

본가에서 나와서 자취를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하고 어떤 물건이 자취할 때 필요한지 모른다. 자취 고수분들이 말하는 자취 필수템을 정리해보았다. 먼저 벌레, 곰팡이, 화장실 냄새 박멸을 위해 필요한 용품이다.

1. 하수구 트랩

하수구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벌레와 날파리 등등의 벌레가 많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벌레를 차단해버리는 게 중요하다. 하수구 트랩이 벌레를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존의 하수구 구멍을 부수거나 하지 않고 간단하게 끼우는 형태인 제품을 추천한다.

 

설치장소: 싱크대, 세면대

목적: 냄새방지, 벌레차단

기능:물의 비중에 의하여 차단 부구가 하강되면서 배수가 이루어지고 이물질을 배출을 시켜준다.

배수가 끝나면 차단부가 역방향으로 작동되어서 차 단구가 밀폐되어 역류를 차단시키고 차 단구가 밀폐가 되기 때문에 악취와 벌레의 유입이 차단된다.

가격: 1만 원 대

 

2. 슈퍼 킬 200

자취를 하면 생각보다 벌레가 어디선가 많이 기어 나오고 발견되어요. 여름이 시작되면 날파리가 꼬이고 거미가 들어온다. 창문 틈, 문 틈에 뿌려두면 벌레들이 사라집니다.

기능:슈퍼 킬 200은 뿌려놓는 바퀴벌레 약

가격: 13000원

추천 장소: 문틈, 창문 틈

방법: 약을 뿌려놓고 말리기

뿌리는 주기: 2달

 

*반려견에는 유해할 수 있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유의!*

 

 

3. 살림 백서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곰팡이도 보기에도 안 좋고 곰팡이는 포자 뿌려서 우리 몸 호흡기에도 안 좋다. 자취를 하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니까 화장실 문을 자꾸 닫아놓으면 습기가 차서 그런지 곰팡이가 피기 시작한다. 곰팡이 제거제를 검색해보다가 인스타의 빅데이터 알고리즘으로 사보게 되었는데, 효과가 좋다.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도 있고 치약처럼 짜서 쓰는 형태도 있어서 내가 필요한 타입에 따라서 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능: 곰팡이 제거

가격: 16,350원 (3ea)

 

https://brand.naver.com/homekeeping/products/4440069322?NaPm=ct%3Dkqg2xwwo%7Cci%3D307a2dd2b0ac07eb52c573e05c97c3090f095979%7Ctr%3Dsls%7Csn%3D526927%7Chk%3Dd08c86b313e4cd2e1ecf95ab3d4beadf 5 c3 c726 e 

살림백서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 살림백서

 

4. 페브리즈 화장실용 탈취제

 

자취하시는 분이면 화장실에서 냄새가 은근 많이 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올 때에만 향기로운 냄새가 나지 시간이 지나면 화장실 냄새가 난다. 화장실 냄새 너무 싫고 밥맛 떨어져서 무조건 화장실 문을 닫고 살았는데 화장실용 탈취제를 쓰고 나면 확실히 냄새가 줄어든다. 비누향, 사과향이 은은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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