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누릴 수 있는 혜택 정리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다시 코로나에 걸리기도 하고 코로나에 걸려서 회복한 사람이 다시 코로나에 걸렸다. 라는 기사를 보게 되고난 후 저는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효과가 있기는 하나?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찾아본 결과 브라질의 마을의 경우에는 성인의 대부분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난 후 코로나로 인한 사망건수가 무려 95%나 떨어졌다고 한다. 집단 접종 실험을 한 연구진은 백신을 맞은 주민들 덕분에 백신을 맞지않은 일부주민들도 바이러스 확산 억제가 되는 덕을 봤다고 설명했다. 집단 면역 연구를 한 연구진에 발표에 따르면 인구의 75%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의 대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접종 완료율이 95%가 넘어간 지역에서는 사망자 수 95%감소, 병원 입원 건수 86% 감소, 유증상자 80% 감소와 같은 뚜렷한 성과가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이런 결과를 보면 하루라도 빨리 세계 사람들의 75%이상이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지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일 것이다. 그래서 정부도 국민이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맞도록 장려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 백신을 맞을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백신 인센티브>

 

1. 예방 접종을 1차이상 완료한 경우

 

->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

   접종 배지 제공

   경로당 등 여가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7월이후로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종교 활동을 할 시 인원제한에서 제외,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인원 제한에서 제외

 

어르신 예방 접종자는 가족모임과 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에 완화

최소한의 사회활동으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예방 접종을 맞은 어르신에 한해 완화.

 

백신 접종자는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조치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코비쉴드,시노팜,시노벡 백신을 권장 횟수 모두다 맞고 접종을 한지 

2주가 지나야 2주간의 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방글라데시,모잡비크,적도기니,파라과이,칠레등의 국가는 

백신을 맞았다고 하더라고 자가 격리 면제가 되지 않는다.

 

2. 예방 접종을 한 경우에도 다중 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완화는 해당이 없고

예방 접종을 했어도 국민의 70%이상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상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3.접종을 한 후에 주는 접종 배지는 예방 접종 증명서를 대신 할 수 없으며 다중이용시설을 이용 시 시설관리자에게 접종을 한 증거를 보여 줘야 할 경우에는 예방 접종 증명서를 보여 줘야 한다.

 

 

 

해외에서는 백신 반대 운동과 백신 관련 음모론등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퍼지고 있는 데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외국도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식료품, 현금등을 주기도 합니다.

 

<해외 백신 인센티브>

1. 태국 북부 지역은 백신 인센티브로 추첨을 통해 '소' 제공

태국은 2021년 내내 백신 접종을 다한 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한마리의 소를 경품으로 주고 있다.

 

2. 미국

상금 100만 달러를 내건 복권, 무료 맥주, 빵, 과자, 대마초 제공

 

3.중국

공짜 달걀, 상품 구매시 할인 혜택 제공.

 

4.세르비아

백신 접종 시 현금 30달러 제공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