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찼을 때 증상, 대처법 총 정리

목차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원인

무릎에 물이 찬 후 대처법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1. 다리가 무겁게 느껴진다.

2. 부종이나 열감이 느껴진다.

 

3. 다리를 구부릴 때 무릎에 통증이 발생한다.

4. 무릎의 운동범위가 줄어든다.

 

5. 물이 찬 부위와 아닌 부위가 육안으로 보아도 차이가 난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는 무릎 관절 안에 염증이 생기거나 불순물이 생기면 자극으로 인해서 관절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활액이 과다하게 분비가 된다. 이러한 현상을 무릎에 물이 찼다고 라고 표현을 한다.

 

무릎관절 기능이 정상일 때에는 무릎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액이 정상 수준으로 분비가 되지만 염증, 불순물이 발생하면 윤활액의 분비가 늘어난다. 특히 뼈에 작은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뼈가 부서지고 뼛조각이 돌아다녀서 윤활액의 분비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은 과도한 관절 사용, 반복적인 노동, 스포츠에 의한 반응이 가장 많은 원인이다.

 

 

무릎에 물이 찬 후 대처법

 

무릎에 물이 차면 통증이 생기고 연골이 빨리 닿아서 무릎이 망가진다. 무릎에 물이 찬 상태로 두게 되면 무릎관절 주변이 손상이 되기가 쉽다.

 

무릎에 물이 차면 물을 빼주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물을 뺄 수가 있다

 

무릎이 자주 붓는다면 평소에 생활습관을 신경 써야 한다.

양반다리. 조르려 앉기, 양반다리는 피하고 계단에서 내려올 때에는 손잡이를 잡고 내려오는 것이 좋다.

등산, 축구 등은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간다. 수영, 아쿠아로빅이나 실내 자전거등의 물속에서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