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독 증상 금속 알레르기 대처법 총 정리

목차

쇠독이란?

쇠독 원인

쇠독 증상

쇠독 예방법

쇠독 대처법

 

쇠독 (금속 알레르기)란?

 

쇠독은 니켈, 수은, 코발트 등의 금속에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쇠독은 금속의 특정한 물질과 피부가 접촉을 할 때 가려움이나 진물이 나는 접촉성 피부염이다

아연, 망간, 티타늄, 은, 금, 알루미늄, 백금은 금속 알레르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쇠독은 특히 땀이 나는 계절에 심해진다. 물에는 금속이 녹지는 않지만 체액에 들어있는 성분에 의해서 금속이 녹는다.

 

쇠독 (금속 알레르기) 원인

 

금속에 있는 성분이 원인이다. 주로 니켈 성분이다. 니켈은 금속에 광택을 내기 위해서 사용이 되는 소재이다.

 

쇠독 증상

 

가렵고 따가운느낌이 든다. 심하면 진물과 염증이 나면서 피부가 붓거나 착색이 되는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쇠독 예방법

 

1. 금속으로 된 것을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악세사리류를 고를 때는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는 티타늄, 18K이상의 금, 은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피어싱을 할 경우에는 피부를 뚫는 것이기 때문에 체액과 금속이 닿는다. 반지나 목걸이 팔찌보다 피어싱을 할  때  티타늄, 은, 금등의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덜 한 금속으로 골라야 한다.

 

2. 방지 스프레이로 금속 제품을 코팅한다.

살이 닿는 부위를 코팅을 해서 니켈과 같은 금속 성분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것을 방지한다.

하지만 영구적이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반복적으로 뿌려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3. 도금

알레르기 반응이 안나는 금속으로 도금을 한다.

크게는 백색 도금, 무니켈 도금이 있다. 하지만 백색 도금은 3개월이 지나면 도금이 벗겨지는 단점이 있다.

 

4. 써지컬 스틸

외과 수술에서 쓰는 메스와 같은 소재로 무변색, 무알레르기인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알레르기와 변색이 없어서 액세서리로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다.

 

쇠독 대처법

 

금속 알레르기는 완치 방법이 없다. 목걸이나 팔찌를 한 부분이 간지러울 경우에는  액세서리를 바로 제거한 후 얼음찜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