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상, 자가진단 총 정리

치질 증상, 자가진단, 원인, 예방법 등 치질 관련 정보를 총 정리했다.

 

목차

치질

치질 원인

치질 증상

치질 자가진단

치질 예방 방법

 

치질

치질은 항문이나 직장에 있는 조직이 항문 밖으로 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조직이 부풀어 오르는 외치핵으로 2가지가 있다

 

치질의 원인

치질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선천적, 후천적 습관 등이 영향을 준다.

아래의 경우에 치질이 걸릴 수 있다.

 

1. 배변 시에 과도한 힘을 줄 경우

2.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있을 경우

3. 변비

4. 음주를 즐기는 경우

5. 여성은 임신, 출산 시에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치질 증상

1. 출혈

2. 탈항

 

항문의 치핵 조직이 밖으로 나와서 만져지기도 한다. 항문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과 불편함이 나타난다.

 

치질의 자가진단▶

 

1. 평소에도 항문의 일부가 나와있지만 아프지는 않다--> 단순히 항문 피부가 늘어난 상태

 

2. 항문에 단단한 응어리가 잡히고 아프다.--> 외치핵 증상

 

3. 힘을 주어 변을 보면 항문이 붓고 분비물이 팬티에 묻는다.--> 외치핵 증상

 

4.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통증 없이 변기가 피로 물든다.--> 내치핵 증상

 

5. 변을 볼 때 살덩어리가 튀어나왔다가 들어가며 아프다.--> 내치핵 증상

 

 

치질  예방 방법

 

1. 변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서 변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복근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항문의 청결을 유지한다

항문을 습하게 하는 꽉 끼는 바지는 피하고 항문을 깨끗이 하고 항문 주위를 잘 건조시킨다.

 

3. 묽은 변이나 설사가 있을 경우에는 치료를 서두른다.

항문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임으로 정상적인 변이 아닐 경우에는 빨리 치료를 한다.

 

4. 배변을 참지 않는다.

화장실 신호가 올 경우 바로 가고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은  길게 하지 않는다. 배변을 보는 시간은 30초 정도로 3~5분 안으로 배변을 본다.

 

5.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한다.

장시간 동안 앉아 있을 경우에는 항문에 압력이 많이 간다. 1~2시간 앉아있는 후에 5분 정도는 일어나서 체조나 휴식시간을 갖는다.

 

6. 좌욕을 한다.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 2~3분의 좌욕 시간을 가져준다. 목욕탕 물 온도로 배변 후에 항문을 담가 씻는다. 혈액순화가 청결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